그림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름담다(대표 배정훈)는 최근 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열린 '제3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북적북적'에서 메타버스 그림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담다는 마산도서관이 진행한 메타버스 그림책 박물관 체험 행사에 참여해 책과 메타버스 융합을 통한 차세대 독서 환경을 소개했고, 특수형태 3D 그림책(팝업 북, 컷팅북, 인터렉션 그림책 등)을 현실 유사성 기술로 선보였다.
아름담다 관계자는 “지난 5월 경기 파주 출판도시에서 열린 어린이 책 잔치 아티스트 페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보고 김포시 책 축제에 초청돼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새로운 메타버스 그림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담다는 오는 12월 베타버전과 B2B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성남=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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